코코넛-파이널데이터, 보안서비스 전략제휴

보안 호스팅 업체인 코코넛(대표 조석일)은 데이터 복구 전문인 파이널데이터(대표 이채홍)와 서비스 공동 이용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코코넛의 보안 서비스 이용자들이 파이널데이터의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제휴의 뼈대다. 즉 코코넛의 고객들이 서버 대당 40만~60만원의 서비스료를 지불하면 침입방지 침입차단 바이러스 퇴치 등의 보안 호스팅 서비스외에 데이터 복구 서비스 혜택까지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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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