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l 4.13] 정치인 주총 .. '홍사덕 한나라 선대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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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사덕 선거대책위원장은 21일 정치인 주주총회에 참석,네티즌을 겨냥한 선거전략을 소개한후 지지를 호소했다.
주총 현장은 인터넷 업체인 드림라인(www.dreamX.net)을 통해 전국에 인터넷 생중계 됐다. 다음은 홍 위원장의 주총 모두 발언요지. 우리 야당의 힘은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에서 나온다.
집권여당의 독선과 실정을 견제하고 비판해야 하는 유일 야당인 한나라당의 1차적 역할은 도전과 비판을 본질로 하는 청년정신과 그 맥을 같이한다.
강한 야당,수권야당이 존재해야 국정이 바로 설 수 있고 민심과 여론에 따른 정치가 가능해진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특히 20~30대 젊은 세대들이 한나라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제 한나라당은 더 이상 과거의 고리타분한 정당이 아니다.
전문성과 개혁성,그리고 도덕성을 갖춘 젊은 인재들 다수가 우리당에 들어와 있다. 또 국정경험과 국가적 비전을 갖춘 정치지도자들은 어느 당에 더 많은가.
한나라당만이 시대흐름에 앞서 가면서도 국민들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정당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나라당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구상이 젊은 세대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다. 한나라당이 제공하는 인터넷과 사이버공간을 통해 젊은 네티즌들이 한나라당의 새로운 모습과 비전에 대해 더 많이 알기를 바란다.
그동안 한나라당은 사이버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많은 네티즌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 대변인 제도라든지 사이버 캐릭터 "n나라군"은 젊은층의 정치무관심과 불신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특히 여권의 금권.관권선거에 대비해 사이버공간을 통한 불법부정선거 신고와 감시활동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한나라당과 함께 적극적 사이버 선거참여를 통해 이번 선거를 새천년에 걸맞는 공명선거의 신기원으로 만들어 가자.한나라당은 권역별 사이버유세와 좌담회를 계획하고 있으며,후보자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네티즌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번 총선을 이미 "김대중 정권의 실정과 정치파탄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고 규정했다.
국민들은 각자가 처한 직장과 위치에서 이 정권의 지난 2년의 잘못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예를 들자면 선생님은 교사권위가 바닥으로 떨어진데 대해서,노동자는 임시고용직으로 전락한 데 대해서,젊은이들은 청년실업율이 너무 높은데 대해서 이 정권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네티즌들이 이번 선거의 의미를 명확히 인식한다면 한나라당이 젊은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승리하리라고 확신한다.
주총 현장은 인터넷 업체인 드림라인(www.dreamX.net)을 통해 전국에 인터넷 생중계 됐다. 다음은 홍 위원장의 주총 모두 발언요지. 우리 야당의 힘은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에서 나온다.
집권여당의 독선과 실정을 견제하고 비판해야 하는 유일 야당인 한나라당의 1차적 역할은 도전과 비판을 본질로 하는 청년정신과 그 맥을 같이한다.
강한 야당,수권야당이 존재해야 국정이 바로 설 수 있고 민심과 여론에 따른 정치가 가능해진다.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특히 20~30대 젊은 세대들이 한나라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제 한나라당은 더 이상 과거의 고리타분한 정당이 아니다.
전문성과 개혁성,그리고 도덕성을 갖춘 젊은 인재들 다수가 우리당에 들어와 있다. 또 국정경험과 국가적 비전을 갖춘 정치지도자들은 어느 당에 더 많은가.
한나라당만이 시대흐름에 앞서 가면서도 국민들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정당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나라당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구상이 젊은 세대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다. 한나라당이 제공하는 인터넷과 사이버공간을 통해 젊은 네티즌들이 한나라당의 새로운 모습과 비전에 대해 더 많이 알기를 바란다.
그동안 한나라당은 사이버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많은 네티즌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이버 대변인 제도라든지 사이버 캐릭터 "n나라군"은 젊은층의 정치무관심과 불신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특히 여권의 금권.관권선거에 대비해 사이버공간을 통한 불법부정선거 신고와 감시활동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한나라당과 함께 적극적 사이버 선거참여를 통해 이번 선거를 새천년에 걸맞는 공명선거의 신기원으로 만들어 가자.한나라당은 권역별 사이버유세와 좌담회를 계획하고 있으며,후보자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네티즌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번 총선을 이미 "김대중 정권의 실정과 정치파탄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라고 규정했다.
국민들은 각자가 처한 직장과 위치에서 이 정권의 지난 2년의 잘못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예를 들자면 선생님은 교사권위가 바닥으로 떨어진데 대해서,노동자는 임시고용직으로 전락한 데 대해서,젊은이들은 청년실업율이 너무 높은데 대해서 이 정권에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네티즌들이 이번 선거의 의미를 명확히 인식한다면 한나라당이 젊은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승리하리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