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에 브랜드 가치 부여.유통단계 축소..."쌀맛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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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맛나는 세상"은 그 동안 변화를 거부해 오던 우리나라 양곡유통을 새롭게 개혁하겠다고 나선 친환경식품 전문유통업체.
향후 쌀 시장 개방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상품 및 마케팅을 제시하려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의 양곡 신유통 시스템은 쌀에 브랜드적 가치를 부여하고 산지 직거래 방식을 도입해 유통단계를 축소했다.
또 전국 쌀 주문 자동전화(1588-3333)를 통해 공동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밝고 깨끗한 인테리어를 통해 어둡고 칙칙한 기존 쌀가게의 이미지를 탈피한 쌀 카페를 도입하기도 했다.
전국 1백30여 가맹점과 1천5백여 개의 회원점을 운영하는 쌀맛나는 세상은 지난 3월10일 수도권 지역의 물류와 상품판매를 담당할 25개의 직영 쌀 포스트점 "찾아가는 쌀 포스트"를 설치했다.
향후 쌀 시장 개방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상품 및 마케팅을 제시하려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의 양곡 신유통 시스템은 쌀에 브랜드적 가치를 부여하고 산지 직거래 방식을 도입해 유통단계를 축소했다.
또 전국 쌀 주문 자동전화(1588-3333)를 통해 공동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밝고 깨끗한 인테리어를 통해 어둡고 칙칙한 기존 쌀가게의 이미지를 탈피한 쌀 카페를 도입하기도 했다.
전국 1백30여 가맹점과 1천5백여 개의 회원점을 운영하는 쌀맛나는 세상은 지난 3월10일 수도권 지역의 물류와 상품판매를 담당할 25개의 직영 쌀 포스트점 "찾아가는 쌀 포스트"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