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네트/한국웹티브 제3시장 신청 접수 .. 증권업협회

증권업협회는 제3시장 상장(지정) 신청접수 둘째날인 22일 한빛네트와 한국웹티브이 등 2개 업체의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제3시장 상장신청 접수업체는 고려정보통신 네트컴을 포함해 모두 4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이 상장신청을 접수한 한빛네트는 지난해 7월 자본금 21억원(액면가 5천원)으로 설립됐으며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문과 개발.공급을 주로 하고 있다.

한국웹티브이는 지난해 3월 세워진 회사로 자본금 규모는 12억9천만원(5백원)이며 인터넷TV와 관련된 통신망과 광고사업을 벌이고 있다.

박기호 기자 khpar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