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전화요금, 전화.PC로 납부

내달 3일부터 전화나 PC를 이용해 전화요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금융결제원은 4월3일부터 "전화요금 온라인 납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 창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자동이체를 이용하지 않고도 납부하고자 하는 전화번호만 알면 납부금액을 온라인으로 확인한 뒤 전화나 PC로 간편하게 요금을 낼수 있게 된다.

전화나 PC를 이용해 은행공동 금융서비스(전화는 국번없이 1369, PC는 서울 3454-114) 및 거래은행 텔레뱅킹.PC뱅킹 서비스에 접속하면 된다.

별도 이용신청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