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부두 건설 외자유치 추진 .. 전남도, 7개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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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율촌 컨테이너부두 건설 등 7개 신규사업에서 외자유치를 추진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율촌 컨부두와 함께 율촌 제2지방산단 광양만권 새풍물류단지를 조성하고 다도해 관광유람선 운항 고하도 유원지 개발 영암 보트경기장 시설 영산강 뱃길 복원 등의 신규사업을 외자유치대상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율촌 2산단에 참여하는 외국기업에 대해서는 부지 2백77만평에 대한 사용권이나 개발권을 주고 국가산단에 준하는 건설비용 및 기반시설비를 지원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함께 마련했다.
또 광양만권 새풍물류단지 조성사업에는 세제혜택을 비롯해 농지전용부담금 경감, 기반시설 확충 등을 지원하게 된다.
테마파크 아일랜드사업에는 개발대상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매입해 장기 무상임대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지역을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공공시설 투자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밖에 다도해관광유람선 운항사업과 관련해 유람선 기항지의 숙박, 상업시설 등 개발.운영권을 부여하고 국제외항유람선의 경우 카지노개설, 목포 고하도유원지 개발사업에는 숙박.유희시설 등 주변부대사업 개발권 등의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한편 김재철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24일 대통령자문기구인 국민경제자문회의를 방문해 도가 확정한 이들 신규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정부차원에서 적극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율촌 컨부두와 함께 율촌 제2지방산단 광양만권 새풍물류단지를 조성하고 다도해 관광유람선 운항 고하도 유원지 개발 영암 보트경기장 시설 영산강 뱃길 복원 등의 신규사업을 외자유치대상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율촌 2산단에 참여하는 외국기업에 대해서는 부지 2백77만평에 대한 사용권이나 개발권을 주고 국가산단에 준하는 건설비용 및 기반시설비를 지원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함께 마련했다.
또 광양만권 새풍물류단지 조성사업에는 세제혜택을 비롯해 농지전용부담금 경감, 기반시설 확충 등을 지원하게 된다.
테마파크 아일랜드사업에는 개발대상지를 국가 및 지자체에서 매입해 장기 무상임대하는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 지역을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공공시설 투자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밖에 다도해관광유람선 운항사업과 관련해 유람선 기항지의 숙박, 상업시설 등 개발.운영권을 부여하고 국제외항유람선의 경우 카지노개설, 목포 고하도유원지 개발사업에는 숙박.유희시설 등 주변부대사업 개발권 등의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
한편 김재철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24일 대통령자문기구인 국민경제자문회의를 방문해 도가 확정한 이들 신규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조율하고 정부차원에서 적극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