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쇼핑, 두산타워와 손잡고 공동기획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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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쇼핑이 두산타워와 손잡고 "39쇼핑&두타 공동기획전"을 마련한다.
주말인 25일 오후 1~4시사이 두산타워 야외 특설무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기획전에서는 두산타워 입점업체들의 영캐쥬얼 의류를 집중 판매한다. 꽃자수 진바지(4만9천원),아이지엔셔츠형 원피스(6만9천원),도나&제퍼클래식트윈세트(5만9천9백원) 등 10~20대 젊은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최신 유행 의류를 대거 선보인다.
동시에 두타 댄싱팀의 댄싱공연,두산베어스 치어리더들의 열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39쇼핑 관계자는 "이번 공동 기획전을 계기로 10대 젊은층들을 TV홈쇼핑의 주요 고객으로 끌여들일 계획"이라며 "특히 두산타워를 직접 방문하기 힘든 지방 젊은이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39쇼핑은 그동안 TV홈쇼핑의 주고객이 30~40대 주부층이었으나 앞으로는 다양한 기획전 등을 통해 주고객층을 10~20대 젊은층으로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수찬 기자 ksch@ked.co.kr
주말인 25일 오후 1~4시사이 두산타워 야외 특설무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기획전에서는 두산타워 입점업체들의 영캐쥬얼 의류를 집중 판매한다. 꽃자수 진바지(4만9천원),아이지엔셔츠형 원피스(6만9천원),도나&제퍼클래식트윈세트(5만9천9백원) 등 10~20대 젊은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최신 유행 의류를 대거 선보인다.
동시에 두타 댄싱팀의 댄싱공연,두산베어스 치어리더들의 열띤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한다.
39쇼핑 관계자는 "이번 공동 기획전을 계기로 10대 젊은층들을 TV홈쇼핑의 주요 고객으로 끌여들일 계획"이라며 "특히 두산타워를 직접 방문하기 힘든 지방 젊은이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39쇼핑은 그동안 TV홈쇼핑의 주고객이 30~40대 주부층이었으나 앞으로는 다양한 기획전 등을 통해 주고객층을 10~20대 젊은층으로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김수찬 기자 ksch@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