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정기 주총, 정관변경등 8개의안 의결

한국통신은 24일 오전 서울 우면동한국통신연구개발본부에서 정기주총을 열고 정관변경과 감사선임, 비상임이사선임등 8개 의안을 의결했다.

배당률은 정부 3%, 일반 10%로 결정됐다. 신임감사에는 전홍식 전 감사원 감사2국장이 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또 현행 정관에 5%로 묶여 있는 외국인 지분취득 한도를 해외DR발행분(14.4%)과 합산관리(총 19.4%)할 수 있도록 변경해 국내로 들어와 원주로 전환된 해외 DR 물량을 국내에서 외국인들이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