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 주총에서는 예상대로 주가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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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기술 주총에서는 예상대로 주가하락으로 평가손을 내고있는 투자자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한 주주는 "27만원에 매입한 2천주가 주가하락으로 반토막이 나있는데 임원들은 10만원대에 스톡옵션을 받는 것은 무임승차 아니냐"며 거칠게 따졌다. 또 다른 주주는 "네이버컴과 합병이 주가상승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데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 주주는 "주주의 5%만 청구권을 행사해도 새롬기술은 자금난을 겪게될 것"이라며 주가부양을 촉구했다.
모 증권회사의 안양지점 주주 "대표"로 참석했다는 주주는 "지점에 돌아가 알릴만한 좋은 소식을 내놓으라"고 다그쳤다.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
한 주주는 "27만원에 매입한 2천주가 주가하락으로 반토막이 나있는데 임원들은 10만원대에 스톡옵션을 받는 것은 무임승차 아니냐"며 거칠게 따졌다. 또 다른 주주는 "네이버컴과 합병이 주가상승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는데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 주주는 "주주의 5%만 청구권을 행사해도 새롬기술은 자금난을 겪게될 것"이라며 주가부양을 촉구했다.
모 증권회사의 안양지점 주주 "대표"로 참석했다는 주주는 "지점에 돌아가 알릴만한 좋은 소식을 내놓으라"고 다그쳤다.
주용석 기자 hohobo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