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임 한국/일본 공동개발..비앤비-게임스테이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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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벤처기업이 손을 잡고 인터넷게임 공동개발에 나선다.
인터넷게임 전문업체 비앤비코리아(대표 김천곤)는 일본 게임스테이지(대표 카토 센타로)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김천곤(35)사장은 "1단계로 게임스테이지에서 인터넷게임 3개를 제공받아 오는 5월에 게임전문 사이트(www.joykorea.net)를 개설할 예정"이라며 "사이트 오픈 후엔 인력교류와 기술협력을 통해 인터넷게임을 공동으로 개발키로 했다"고 말했다.
게임스테이지가 제공할 인터넷게임은 미스테리 스토리게임,달속에 잠긴 마을,곤충잡기 3D게임 등 3가지다.
게임스테이지는 지난해 8월 일본 도쿄에서 창업한 게임개발 전문업체다. 이 회사 하마다 코지(33)개발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를 얻게 됐다"면서 "한.일 약욱의 게임 개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면 훌륭한 작품이 나올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년정도의 준비과정을 거쳐 인터넷게임 사업을 시작한 김 사장은 "일본의 기술적 노하우를 흡수해 비앤비코리아를 게임뿐 아니라 캐릭터 애니메이션 출판 등을 포함하는 토털 엔터테인먼트업체로 성장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02)761-8040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
인터넷게임 전문업체 비앤비코리아(대표 김천곤)는 일본 게임스테이지(대표 카토 센타로)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김천곤(35)사장은 "1단계로 게임스테이지에서 인터넷게임 3개를 제공받아 오는 5월에 게임전문 사이트(www.joykorea.net)를 개설할 예정"이라며 "사이트 오픈 후엔 인력교류와 기술협력을 통해 인터넷게임을 공동으로 개발키로 했다"고 말했다.
게임스테이지가 제공할 인터넷게임은 미스테리 스토리게임,달속에 잠긴 마을,곤충잡기 3D게임 등 3가지다.
게임스테이지는 지난해 8월 일본 도쿄에서 창업한 게임개발 전문업체다. 이 회사 하마다 코지(33)개발본부장은 "이번 제휴로 한국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를 얻게 됐다"면서 "한.일 약욱의 게임 개발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면 훌륭한 작품이 나올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년정도의 준비과정을 거쳐 인터넷게임 사업을 시작한 김 사장은 "일본의 기술적 노하우를 흡수해 비앤비코리아를 게임뿐 아니라 캐릭터 애니메이션 출판 등을 포함하는 토털 엔터테인먼트업체로 성장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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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