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장기철씨 '사이버상담사' 변신

"선물투자의 귀재" 장기철씨가 사이버 투자상담사로 나선다.

대신증권은 오는30일 오후4시부터 1시간동안 사이보스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 목포지점 장기철 부장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자상담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장부장은 고객 3명과 1대1 토론방식으로 시황설명 및 전망과 투자상담을 실시하며 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에 대한 상담과 외국인 선물매매동향에 대한 분석도 할 계획이다.

이 토론에 참여하려는 투자자들은 상담 내용을 이메일(e-master@daishin.co.kr)을 통해 대신증권에 보내면 된다.

대신증권은 이중 3명을 패널로 선정해 채팅을 통해 온라인 투자상담을 하게 된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