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애완견보험 국내 첫선 .. 동양화재, 1년29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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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을 위한 동물보험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동양화재(www.ofmi.co.kr)는 "애견지킴이 보험"을 개발하고 애완견 전문 정보사이트인 (주)잭 인 어 박스(www.dog114.com)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다음달부터 각 사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애견지킴이 보험"가입 신청을 받는 한편 애완견 사육에 관한 종합정보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애완견이 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도난당하거나 분실했을때 광고비와 포상금은 물론 애완견 보호소에 보관하는 경우에는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또 기르던 애완견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 배상해야 할 때는 배상책임보험금을 지급한다. 질병이나 상해를 입어 사망하면 1백만원,배상책임보험금으로 5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질병.상해 치료비는 사고당 1백만원까지 보상받는다.
1년에 사고가 세번까지 나더라도 보상받을 수 있다. 연간 보험료는 29만6천원이며 만기(1년)가 지나면 소멸된다.
동양화재 관계자는 "영국의 다이렉트라인등 선진 보험사에서는 애견보험이 일반화돼있다"며 "2백만명의 애완견 동호인과 1천만마리에 이르는 애완견을 위한 동물보험"이라고 설명했다.
동양화재(www.ofmi.co.kr)는 "애견지킴이 보험"을 개발하고 애완견 전문 정보사이트인 (주)잭 인 어 박스(www.dog114.com)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다음달부터 각 사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애견지킴이 보험"가입 신청을 받는 한편 애완견 사육에 관한 종합정보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 보험에 가입하면 애완견이 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도난당하거나 분실했을때 광고비와 포상금은 물론 애완견 보호소에 보관하는 경우에는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또 기르던 애완견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 배상해야 할 때는 배상책임보험금을 지급한다. 질병이나 상해를 입어 사망하면 1백만원,배상책임보험금으로 5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질병.상해 치료비는 사고당 1백만원까지 보상받는다.
1년에 사고가 세번까지 나더라도 보상받을 수 있다. 연간 보험료는 29만6천원이며 만기(1년)가 지나면 소멸된다.
동양화재 관계자는 "영국의 다이렉트라인등 선진 보험사에서는 애견보험이 일반화돼있다"며 "2백만명의 애완견 동호인과 1천만마리에 이르는 애완견을 위한 동물보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