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다이제스트] '시스컴' .. 대량거래 터지며 하한가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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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상장된 이 회사는 이날 대량거래속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회전율이 1백3%에 달했다. 전체상장종목(2백50만주)보다 더많은 2백58만주가 이날 거래됐다.
단타매매가 활발했다는 증거다.
상한가인 7만2천1백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하한가인 5만6천7백원으로 곤두박질쳤다. 상한가에 주식을 잡을 사람은 하룻동안에만 24%정도의 손실을 본 셈이다.
장중 하한가 매도잔량이 10만주 이상 쌓이기도 했다.
상승추세를 마감한 것일까. 신규상장종목은 통상 대량거래후 상승추세를 마감하곤했다.
시황 분석가들은 전날의 대량거래가 두고두고 매물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조성근 기자 truth@ked.co.kr
회전율이 1백3%에 달했다. 전체상장종목(2백50만주)보다 더많은 2백58만주가 이날 거래됐다.
단타매매가 활발했다는 증거다.
상한가인 7만2천1백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하한가인 5만6천7백원으로 곤두박질쳤다. 상한가에 주식을 잡을 사람은 하룻동안에만 24%정도의 손실을 본 셈이다.
장중 하한가 매도잔량이 10만주 이상 쌓이기도 했다.
상승추세를 마감한 것일까. 신규상장종목은 통상 대량거래후 상승추세를 마감하곤했다.
시황 분석가들은 전날의 대량거래가 두고두고 매물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조성근 기자 truth@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