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형 헷지펀드 타이거펀드, 경영부진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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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외환위기때 환란을 부추긴 세계 2위 헷지펀드 타이어매니지먼트가 지난 18개월동안 자산이 160억달러나 감소하는등 투자손실에 따른 경영부진으로 이번 주말에 회사를 정리할 계획이라고 업계소식통들이 30일 밝혔다.
줄리안 로버트슨등 회사관계자는 이 보도에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한국경제]
줄리안 로버트슨등 회사관계자는 이 보도에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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