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늘 막히는 풍덕천사거리 지하터널/고가도 검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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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관계로 풍덕천 사거리를 이용하는 회사원이다.
이 곳은 평일에도 웬만큼 막히지만 주말이 되면 정말 너무 막혀 짜증이 절로 나는 곳이다. 수원쪽에서 서울로 올라오다 이 풍덕천 사거리를 통과하기 위해 한시간이상 걸리는 것은 별로 이야깃거리도 안되는 지경이다.
여기에다 근처 곳곳에 아파트 건축공사가 벌어지고 있어 앞으로 엄청난 교통정체지역이 되리라는 것은 누구나 상상하기 어렵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한다. 동.서방향이든, 남.북방향이든 지하터널을 뚫든지 아니면 고가도로를 건설, 교통흐름을 개선해 달라는 것이다.
그렇게 긴 거리도 아니므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지도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울의 경우를 보면 전에 천호대로는 매우 막히던 길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대로 차가 빠지는 길이 됐다.
속칭 태양아파트앞 사거리와 천호 사거리에 지하차도를 건설한 때문이다.
이 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일이다. "행정이라는 것은 막히는 곳을 뚫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임선태
이 곳은 평일에도 웬만큼 막히지만 주말이 되면 정말 너무 막혀 짜증이 절로 나는 곳이다. 수원쪽에서 서울로 올라오다 이 풍덕천 사거리를 통과하기 위해 한시간이상 걸리는 것은 별로 이야깃거리도 안되는 지경이다.
여기에다 근처 곳곳에 아파트 건축공사가 벌어지고 있어 앞으로 엄청난 교통정체지역이 되리라는 것은 누구나 상상하기 어렵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한다. 동.서방향이든, 남.북방향이든 지하터널을 뚫든지 아니면 고가도로를 건설, 교통흐름을 개선해 달라는 것이다.
그렇게 긴 거리도 아니므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지도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울의 경우를 보면 전에 천호대로는 매우 막히던 길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대로 차가 빠지는 길이 됐다.
속칭 태양아파트앞 사거리와 천호 사거리에 지하차도를 건설한 때문이다.
이 길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일이다. "행정이라는 것은 막히는 곳을 뚫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임선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