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1백위권밖으로 밀려나...벨사우스클래식

최경주가 또 부진의 늪에 빠져 1백위권밖으로 밀려났다.

최는 31일(한국시간) 조지아주 덜루스 슈거로프TPC에서 열린 미PGA투어 벨사우스클래식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날 오전9시 현재 공동1백3위. 최는 라운드를 마쳤지만 다른 선수들이 진행중이어서 이들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다소 변동될 전망. 최는 버디1개를 잡았지만 보기3개를 범했다.

폴 스탄코우스키는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