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서울 명동 이윤수비뇨기과가 지난 89년부터 금년 2월까지 정관복원수술 1천건을 분석한 결과 수술의 목적이 90년초에는 자녀를 더 갖고 싶어서 재혼 자녀의 상실 정신과적 문제의 순이었으나 96년 이후에는 재혼 때문에 수술하는 경우가 가장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97년 이후 이혼율이 90년대 이전보다 2배 늘어남에 따라 정관복원수술의 동기도 이혼 및 재혼으로 인한 경우가 90년초에 비해 작년에는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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