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우울증 선별검사 실시 .. 대한정신의학회

.대한정신의학회는 정신건강주간(3~8일)을 맞아 각급 병원에서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우울증이 의심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상담을 통해 우울증 환자를 선별하게 된다. 그동안 미국 한국 등에서는 이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의 70%가량이 우울증으로 판명돼 전문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오후2시 - 고려대 안암병원 및 안산병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성모자애병원(부평) 대전성모병원

7일 오후2시 - 가톨릭대 성가병원(부천) 및 성빈센트병원(수원), 국립서울정신병원.

(02)786-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