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웨어, 미 컴퓨터 업체서 1천만$ 투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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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인 머그게임을 개발하는 애플웨어(대표 이은동)는 최근 미국 컴퓨터업체인 CTL와 1천만달러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CTL이 애플웨어의 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1차로 1백만달러,올해안으로 9백만달러를 투자받게 된다. 애플웨어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웨어는 지난 1996년 머그게임인 "머그삼국지"를 개발,1997년 일본의 시스템프로에 로열티를 받고 머그삼국지를 수출하기도 했다.
CTL은 재미교포 데이비드 김 회장이 지난 1988년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에 세운 회사로 PC,서버,네트워크 장비 등을 조립생산해 미국 주정부에 공급하고 있다.
(02)707-0953 김경근 기자 choice@ ked.co.kr
이번 투자는 CTL이 애플웨어의 주식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1차로 1백만달러,올해안으로 9백만달러를 투자받게 된다. 애플웨어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웨어는 지난 1996년 머그게임인 "머그삼국지"를 개발,1997년 일본의 시스템프로에 로열티를 받고 머그삼국지를 수출하기도 했다.
CTL은 재미교포 데이비드 김 회장이 지난 1988년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에 세운 회사로 PC,서버,네트워크 장비 등을 조립생산해 미국 주정부에 공급하고 있다.
(02)707-0953 김경근 기자 choice@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