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학 인하대 교수 창업, (주)엠디의료전문가 웹사이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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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학 인하대 의대 교수가 창업한 (주)엠디는 의료전문가용 포털사이트인 MD하우스(www.mdhouse.com)를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의사협회산하 여러 분과 의학회의 협조로 국내의학논문을 전부 데이터베이스화했고 동 영상으로 수술과정 등을 보여주는 전문가용 포털사이트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동안 개별학회의 논문을 CD롬이나 학회 인터넷사이트로 보는 것은 보편화돼 있었지만 해외의 대표적 사이트인 "메드라인"처럼 모든 학회의 논문을 검색할수 있는 것은 MD하우스가 국내 제 1호다.
MD하우스는 앞으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 1백여명의 관리자들이 홈 페이지를 수시로 업데이트해나가는 한편 이용료를 받고 정보를 제공하는 유료 사이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의료인터넷 사이트 제작과 학술대회의 인터넷중계 등을 통해 부수적인 수입도 거둔다는 계획이다.
정종호 기자 rumba@ked.co.kr
이 사이트는 의사협회산하 여러 분과 의학회의 협조로 국내의학논문을 전부 데이터베이스화했고 동 영상으로 수술과정 등을 보여주는 전문가용 포털사이트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동안 개별학회의 논문을 CD롬이나 학회 인터넷사이트로 보는 것은 보편화돼 있었지만 해외의 대표적 사이트인 "메드라인"처럼 모든 학회의 논문을 검색할수 있는 것은 MD하우스가 국내 제 1호다.
MD하우스는 앞으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 1백여명의 관리자들이 홈 페이지를 수시로 업데이트해나가는 한편 이용료를 받고 정보를 제공하는 유료 사이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의료인터넷 사이트 제작과 학술대회의 인터넷중계 등을 통해 부수적인 수입도 거둔다는 계획이다.
정종호 기자 rumba@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