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온세통신 제휴...인터넷,IMT2000사업등 공동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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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는 온세통신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데이터 센터 운영 등 인터넷 인프라와 IT(정보기술)관련 사업 등을 공동추진키로 했다고 9일 발표했다.
또 인터넷 셋톱박스및 인터넷 솔루션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디지털 위성방송및 IMT2000사업내에 필요한 디지털 콘테츠도 공동개발키로 했다. 두 회사는 하나로 통신,무선호출사업자및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4월 개시예정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사업과 6월에 선보일 인터넷 방송사업,9월 개시예정인 인터넷 데이터센터 사업등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상사 미래사업본부를 맡고있는 김봉관이사는 "정보기술 분야로 인터넷 사업을 확대해 관련 솔루션의 판권을 취득하고 해외수출을 위한 마케팅사업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ked.co.kr
또 인터넷 셋톱박스및 인터넷 솔루션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디지털 위성방송및 IMT2000사업내에 필요한 디지털 콘테츠도 공동개발키로 했다. 두 회사는 하나로 통신,무선호출사업자및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4월 개시예정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사업과 6월에 선보일 인터넷 방송사업,9월 개시예정인 인터넷 데이터센터 사업등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상사 미래사업본부를 맡고있는 김봉관이사는 "정보기술 분야로 인터넷 사업을 확대해 관련 솔루션의 판권을 취득하고 해외수출을 위한 마케팅사업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