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1/4분기 매출 87억7천만달러...전년동기比 13%증가
입력
수정
세계 2위 이동전화 생산업체인 모토로라는 지난 1.4분기중 순익과 매출이 급증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기간중 순익은 4억4천8백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1백25% 증가하고 매출은 87억7천만달러를 기록, 13% 늘어났다. 이로써 주당 이익은 지난해 28센트에서 59센트로 높아졌다.
전체 매출중 광대역 통신장비판매액는 6억7천8백만달러로 15% 늘어났다.
반도체 매출은 19억7천만달러로 46% 증가하고 휴대폰등 개인용 통신분야 매출은 24% 늘어난 32억달러를 기록했다.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
이 기간중 순익은 4억4천8백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1백25% 증가하고 매출은 87억7천만달러를 기록, 13% 늘어났다. 이로써 주당 이익은 지난해 28센트에서 59센트로 높아졌다.
전체 매출중 광대역 통신장비판매액는 6억7천8백만달러로 15% 늘어났다.
반도체 매출은 19억7천만달러로 46% 증가하고 휴대폰등 개인용 통신분야 매출은 24% 늘어난 32억달러를 기록했다.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