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사 현장을 가다] <4> '삼성전기' .. 노사한마디 : 이형도사

내.외부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주주에게 최고의 수익을 주는 게 경영자의 책무다.

구성원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려면 조직부터 활성화되어야한다. 이를 위한 수단이 "대화"와 "공개"이다.

일년에 3~4번씩 전 사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IMF사태 초기인 98년초와 원화가치가 급격히 뛴 99년초,뉴비전을 선포한 금년 1월에는 전 임직원에게 편지를 띄웠다. 홈페이지에 보내온 사원의 편지에 대해서는 직접 답장하고 있다.

각종 회의결과를 사내 정보망에 게시하고 있다.

개인별 고과 결과및 상사의 의견도 한울림 웹을 통해 본인에게 리얼타임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