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일께, "단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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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전 남부지방에 5mm 안팎의 비가 온 데 이어 20일께 전국에 걸쳐 반가운 단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예상돼 일부 도서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내려져 있는 건조주의보는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6일 "오는 19일부터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차차 흐려지기 시작해 20일에는 전국적으로 한때 비가 내린 뒤 개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강수량을 예측할 수 있을 정도의 많은 비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또 1개월 예보를 통해 5월 상순까지 맑은 날이 많겠다고 예상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kr
하지만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예상돼 일부 도서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내려져 있는 건조주의보는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6일 "오는 19일부터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차차 흐려지기 시작해 20일에는 전국적으로 한때 비가 내린 뒤 개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강수량을 예측할 수 있을 정도의 많은 비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또 1개월 예보를 통해 5월 상순까지 맑은 날이 많겠다고 예상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