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회로 TV 화면, 뚜렷하게 3차원 재생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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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회로 TV화면에서 흐릿하게 나타난 범인의 얼굴을 3차원 영상으로 합성해 선명하게 재현하는 기술이 영국의 한 대학원생에 의해 개발됐다고 BBC방송이 18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스태로드셔대학의 박사과정 학생인 제임스 로빈슨이 다른 여러 각도에서 찍혀진 범인의 얼굴모습을 컴퓨터에서 눈, 코, 귀, 입 등 각 부분별로 끼워맞춰 3차원 영상을 합성해 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로빈슨은 폐쇄회로 TV의 화면이 조명이 불량하고 화면이 작은 데다 비디오테이프에 녹화된다는 점 때문에 선명하고 식별가능한 화면을 제공하지 못한다며 새로운개발로 이같은 문제점이 해결됐다고 말했다.
이 방송은 스태로드셔대학의 박사과정 학생인 제임스 로빈슨이 다른 여러 각도에서 찍혀진 범인의 얼굴모습을 컴퓨터에서 눈, 코, 귀, 입 등 각 부분별로 끼워맞춰 3차원 영상을 합성해 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로빈슨은 폐쇄회로 TV의 화면이 조명이 불량하고 화면이 작은 데다 비디오테이프에 녹화된다는 점 때문에 선명하고 식별가능한 화면을 제공하지 못한다며 새로운개발로 이같은 문제점이 해결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