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인원 20%로 확대...경희대, 2001학년도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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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모집정원의 15%(4백40명)를 선발했던 수시모집 인원을 2001학년도 입시에서는 20%(5백58명)로 늘린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대학은 또 예.체능계열과 이학부(자연계열) 의약계열에서는 교차지원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제2외국어 성적은 인문.사회계열에서 희망지원자에 한해 반영하고 자연계열에서는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수시모집 전형에서는 1단계로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모집인원의 2배를 우선 선발한 뒤 2단계로 논술 70%,면접 3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다단계 선발방법을 도입키로 했다.
한편 경희대는 서예부문과 영어.정보컴퓨터 부문은 지원자가 적고 전공교수가 많지 않은 현실을 감안,수십모집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이 대학은 또 예.체능계열과 이학부(자연계열) 의약계열에서는 교차지원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제2외국어 성적은 인문.사회계열에서 희망지원자에 한해 반영하고 자연계열에서는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수시모집 전형에서는 1단계로 학교생활기록부만으로 모집인원의 2배를 우선 선발한 뒤 2단계로 논술 70%,면접 3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다단계 선발방법을 도입키로 했다.
한편 경희대는 서예부문과 영어.정보컴퓨터 부문은 지원자가 적고 전공교수가 많지 않은 현실을 감안,수십모집 대상에서 제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