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수출입관련 인터넷 처리점포 확대

조흥은행 5 조흥은행은 수출입관련 서류를 인터넷상에서 처리할 수 있는 점포를 5월말까지 1백80개로 확대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조흥은행은 지난달 20개 점포에서 시범적으로 인터넷을 통한 무서류 선적서류매입업무를 시행한 데 이어 이달중 30개 점포를 추가하고 다음달까지는 전국 1백80개점포로 확대하기로 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인터넷을 통한 인터넷 선적서류매입 건수는 하루평균 20건 정도"라며 "전체 선적서류 취급건수의 30%가 인터넷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승윤 기자 hyunsy@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