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나들이] 베네치아, 삼겹살 스테이크 선봬

에버랜드내 양식 음식점인 베네치아는 봄맞이 새 메뉴로 삼겹살 스테이크와 독일식 학세를 내놨다.

삼겹살 스테이크는 돼지 삼겹살을 말아 5일동안 소금에 절인 뒤 두툼하게 스테이크 형태로 만들어 그릴에 구워낸 것.가격은 수프와 샐러드를 곁들여 1만3천원.학세는 월계수잎 마늘 생강 양파를 넣은 돼지 다리를 오븐에서 1시간 이상 삶아낸 독일 정통요리.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가격은 2만5천원.(032)320-8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