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협회 드림벤처 엔젤마트' 개최] 참여업체 : '엔지넷' 등

[ 엔지넷 ]

** 강문수 대표

지난해 9월 설립돼 지난 1월 벤처기업으로 지정된 인터넷 토탈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서비스 업체.자본금 4억원.사이버 놀이공간이라는 틈새시장을 공략,게임개발 인터넷 복권 사이버미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사이트 개설 후 현재 5백만명의 접속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하루 접속건수도 3만~4만에 이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와 현대전자,듀오,삼보컴퓨터 등의 회사들과 인터넷 이벤트를 벌이고 있으며 올해중 해외사업도 벌일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코스닥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51억6천만원 매출에 9억6천만원의 순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제이원프로 ]

** 조영옥 대표

지난해 7월 설립된 영상문화 종합제작업체로 영화기획팀,만화기획팀,매니지먼트팀,이벤트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7월 TV방영용 26부작 애니메이션 "천년왕자 가우치"를 제작했다.

제일및 광은창투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자본금은 7억5천5백만원이다.

지난 1월 영화 "새드 무비"를 기획했으며 (주)강제규필림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의 기획을 진행중이다.

코스닥 등록은 2001년 상반기 목표로 추진중이다.

지난해 1억3천5백만원 적자였으나 올해는 12억원의 순익을 기대하고 있다.


[ 아트오브테크놀로지 ]

** 구본광 대표

1998년 7월 설립돼 지난해 3월 벤처기업으로 지정된 소프트웨어 개발및 시스템 솔루션 공급업체.전자앨범 저작도구,포토관련 이미지 출력,인터넷 속도향상및 웹문서 관리 등과 관련한 소프트웨어 개발실적이 있다.

지난 3월 부설연구소를 설립,앞으로 주력제품이 될 인터넷 속도향상및 웹문서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올 상반기중 제품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중 코스닥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본금 6억7천8백만원으로 지난해 4천2백만원의 순익을 올렸으며 올해는 매출 92억,순익 24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모렉스테크놀러지 ]

** 효영춘 대표

1997년 3월 설립된 통신장비 전문 제조업체.IMT-2000 기지국용 컨버터,광안테나 시스템,디지털 광중계 장치가 생산품목이다.

무선통신 응용분야중 이동통신 중계장치,전파차단 시스템,무선동영상 제어장치,무선모뎀,무선리모콘 등도 만들고 있다.

한국 IMT-2000 (주) 컨소시엄에 참여한 새한텔레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중 코스닥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본금 4억원이다.

지난해 매출 3억4천만원,순익 7백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매출 45억원에 5억4천만원의 순익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