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조달제품전] 우수제품 : 세원기연 '공기조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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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기연(대표 김용석)은 대규모 사업용 건물,백화점,극장,지하철 역사,반도체 공장 등에서 냉.난방과 환풍에 쓰이는 공기조화기를 생산하는 업체다.
공기조화기는 공기를 흡입해 차거나 뜨겁게 만들고 여기에 온도 습도 청정도 등을 인위적으로 변화시켜 건물 곳곳에 보내는 기계다. 이 제품은 대형 건물의 냉.난방기계와 같은 역할을 한다.
세원기연이 만드는 공기조화기에는 신소재와 새로운 제조공법이 사용돼 기존 제품들에 비해 내구성이 향상됐고 수명이 길어졌다.
잔고장 없이 안정되게 작동하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 공기조화기의 외부는 규격화된 알루미늄 프레임과 우레탄 패널을 결합시켜 만들었다.
이를 통해 무게를 많이 줄였고 강도와 단열효과를 향상시켰다.
특히 규격화된 부품을 사용해 특별한 공구 없이도 분해와 조립이 간편하다. 이 제품에 설치된 풍량조절기계는 여러 닥트를 통해 나온 바람이 공중에서 충돌케 해 냉.난방효과를 높여주었다.
또한 풍량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효율적인 온도관리도 할 수 있다.
이 공기조화기는 국산신기술(KT)마크 ISO9001인증 우수품질(GQ)마크 등을 받았다. 지난 72년 설립된 세원기연은 공기조화기 송풍기 등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02)671-6671
길덕 기자 duke@ked.co.kr
공기조화기는 공기를 흡입해 차거나 뜨겁게 만들고 여기에 온도 습도 청정도 등을 인위적으로 변화시켜 건물 곳곳에 보내는 기계다. 이 제품은 대형 건물의 냉.난방기계와 같은 역할을 한다.
세원기연이 만드는 공기조화기에는 신소재와 새로운 제조공법이 사용돼 기존 제품들에 비해 내구성이 향상됐고 수명이 길어졌다.
잔고장 없이 안정되게 작동하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 공기조화기의 외부는 규격화된 알루미늄 프레임과 우레탄 패널을 결합시켜 만들었다.
이를 통해 무게를 많이 줄였고 강도와 단열효과를 향상시켰다.
특히 규격화된 부품을 사용해 특별한 공구 없이도 분해와 조립이 간편하다. 이 제품에 설치된 풍량조절기계는 여러 닥트를 통해 나온 바람이 공중에서 충돌케 해 냉.난방효과를 높여주었다.
또한 풍량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효율적인 온도관리도 할 수 있다.
이 공기조화기는 국산신기술(KT)마크 ISO9001인증 우수품질(GQ)마크 등을 받았다. 지난 72년 설립된 세원기연은 공기조화기 송풍기 등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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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덕 기자 duk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