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본 e비즈] 'B2B 전자상거래 '지난해 1450억달러''

인터넷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 그룹에 따르면 기업간(B2B) 전자상거래는 몇년전까지만 해도 제로에 가까웠으나 지난해엔 1천4백50억달러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9백10억달러로 전체의 63%를 차지했다. 그러나 2004년에는 북미지역비중이 39%로 줄고 대신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지역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업간 전자상거래가 점차 글로벌화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