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유망기업 지상 IR] 이수세라믹 : '이상경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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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소프트페라이트 코아를 전문으로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서 세계적인 위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컬러TV, 모니터, 정보통신기기의 전원장치및 컨버터 등에 주로 사용되는 부품으로서 전자업계시장 상황에 따라 매출연관성이 높으며 국내생산량의 95%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 이상경 사장은 94년 중국에 설립된 산동이수에 시설투자를 늘려 해외생산거점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통해 2000년 올해는 중국을 비롯하여 유럽미주시장 공략을 강화해 현재 11% 세계시장점유율을 올해안으로 13%로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당사는 고급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공급선도 확보하고 있어 조만간 이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또 이를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니터의 고화질 대형화를 위한 핵심기술인 고급재질과 해상도를 높일 수 있는 생산기술을 개발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당사는 전자파 장애 등 전자환경 문제를 여과할 수 있는 EMC 필터 재질과 정보통신기기에 사용하는 소형 SMPS 코어를 개발해 올해부터 시장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이회사의 경쟁력인 기술과 공급선을 축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만들어 간다는 구상을 피력하고 기업성장의 중요부분인 이윤 창출에 만전을 기한다는 각오다.
특히 전자산업분야의 고기능화 추세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특수제품 적용을 늘려 고부가가치창출에 기업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전자산업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시대로 접어들면서 많은 수요를 창출하고 있어 향후 기술개발 여하에 따라서는 매출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사장은 "기업은 연속성을 유지하는 특성을 갖고 있는 만큼 수익성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계속적인 투자를 통해 환경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갖춰야 하며 특히 종업원과 주주 고객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도록 기업은 이윤을 확대 재생산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또 고객을 중시해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고 기업이 영속적으로 발전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철학입니다"
"당사는 99년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715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올해는 900억원을 모표로하고 있습니다.
또 템플턴사와 한국산업은행에서 자금을 유치했으며 회사 수익성도 비교적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채비율도 99년 110%까지 낮췄고 올해는 67%선으로 내려 기업경영의 내실을 다질 계획입니다" 이윤창출이 곧 기업의 존재이유라는 이 사장의 경영철학을 말해 주고 있는 대목이다.
이 경영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을 만큼 이 사장은 신념을 갖춘 경영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컬러TV, 모니터, 정보통신기기의 전원장치및 컨버터 등에 주로 사용되는 부품으로서 전자업계시장 상황에 따라 매출연관성이 높으며 국내생산량의 95%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 이상경 사장은 94년 중국에 설립된 산동이수에 시설투자를 늘려 해외생산거점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통해 2000년 올해는 중국을 비롯하여 유럽미주시장 공략을 강화해 현재 11% 세계시장점유율을 올해안으로 13%로 늘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당사는 고급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공급선도 확보하고 있어 조만간 이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또 이를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니터의 고화질 대형화를 위한 핵심기술인 고급재질과 해상도를 높일 수 있는 생산기술을 개발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당사는 전자파 장애 등 전자환경 문제를 여과할 수 있는 EMC 필터 재질과 정보통신기기에 사용하는 소형 SMPS 코어를 개발해 올해부터 시장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 사장은 이회사의 경쟁력인 기술과 공급선을 축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만들어 간다는 구상을 피력하고 기업성장의 중요부분인 이윤 창출에 만전을 기한다는 각오다.
특히 전자산업분야의 고기능화 추세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특수제품 적용을 늘려 고부가가치창출에 기업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전자산업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시대로 접어들면서 많은 수요를 창출하고 있어 향후 기술개발 여하에 따라서는 매출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사장은 "기업은 연속성을 유지하는 특성을 갖고 있는 만큼 수익성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계속적인 투자를 통해 환경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갖춰야 하며 특히 종업원과 주주 고객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도록 기업은 이윤을 확대 재생산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또 고객을 중시해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고 기업이 영속적으로 발전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철학입니다"
"당사는 99년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715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올해는 900억원을 모표로하고 있습니다.
또 템플턴사와 한국산업은행에서 자금을 유치했으며 회사 수익성도 비교적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채비율도 99년 110%까지 낮췄고 올해는 67%선으로 내려 기업경영의 내실을 다질 계획입니다" 이윤창출이 곧 기업의 존재이유라는 이 사장의 경영철학을 말해 주고 있는 대목이다.
이 경영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을 만큼 이 사장은 신념을 갖춘 경영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