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유망기업 지상 IR] 이수세라믹 : 소프트 페라이트 코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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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180.www.isu.co.kr/ceramics )
이수세라믹은 소프트페라이트 코어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세계 선두그룹이다. 이 회사는 87년 5월에 설립돼 국내 최대의 수출산업인 전자산업분야에서 그동안 핵심 역량을 발휘해 왔다.
전자부품산업은 오디오 비디오와 같은 성숙부품과 디지털TV, IMT2000, 인터넷 모뎀및 라우터 등 정보통신기기의 첨단부품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중 소프트페라이트 코어산업은 각종 전자기기의 전원변환장치에 사용되는 소형화.슬림화의 핵심부품산업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페라이트 코어는 고가의 생산설비가 요구되는 장치산업이며 정밀도와 순도 등의 엄격한 규격 및 고급기술이 요구되는 분야다.
따라서 기계장비와 일체화돼 있어 장비의존도가 높다.
또 전자기술은 물론 화공 금속 재료 등 모든 기술이 축적된 기술집약적 산업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어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산업의 성장성 =국내 소프트페라이트 생산은 73년 일본의 TDK와 합작투자에 의한 한국 TDK의 설립으로 시작됐다.
이 회사는 87년 프랑스 톰슨 그룹인 LCC사와 합작으로 설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제품의 수요처인 오디오 비디오 성숙부품의 세계시장은 99년의 1천5백70억불에서 올해는 전년대비 7% 정도 성장한 1천6백80억불로 예상되고 있다. 2000년 이후에는 디지털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시장 및 기술전반에 걸쳐 급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소프트페라이트 코어는 가전제품 컴퓨터 및 주변기기 전자식안정기 LCD모니터 디지털 TV 등의 전자기기에 중요 부품으로 사용되는 만큼 전자산업의 성장과 비례해 발전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현재 세계 가전시장은 세계경제와 균형 있는 성장세로 전환됨에 따라 후진시장을 중심으로 기존 가전기기 수용의 소폭증대가 예산되고 있다.
반면 선진국에서는 디지털 신 가전기기및 정보통신기기의 시장형성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기술개발현황 =이 회사는 기술개발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96년에는 매출액 대비 8.8%인 36억원을 개발비로 투입한데 이어 97년에는 9.5%인 41억원을 그리고 99년에는 45억원을 투입했다.
올해는 매출액 대비 10%인 81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입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기술개발 노력으로 이 회사는 탄탄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바이어를 많이 확보하고 있다.
기업경영의 핵심인 안정적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세라믹공정의 핵심 기술인 신소재원료 합성기술과 정밀성형기술 그리고 신속 열처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응용해 급변하는 전자 통신환경에 부합하는 페라이트 코아 생산에 주력해 왔다.
이 회사가 개발한 기술은 모니터 FBT SMD코아용 저손실 페라이트재질개발, Noise Filter용 고투자율 고임피던스 재질개발, 컴퓨터용 모니터 DY용 재질개발, 습식혼합기술 개발에 의한 고급재질 제조기술 개발 등 다양하다.
특히 소요핵심기술부분에는 원료배합기술, 생산기술, 고주파 특성평가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Ni-Zn Ferrite 연구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재무현황 =이 회사는 89년 가전기기사의 제품승인 절차를 통해 29억원의 매출액을 보였으나 90년 90억원, 91년 132억원, 94년에는 260억원을 달성하는 등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94년부터 99년중에는 컬러TV시장 이외에도 산업용 CDT 수요의 높은 증가로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실현하고 있다.
이 회사는 97년 4백3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고 98년에는 6백5억원 그리고 99년에는 715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9백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국내시장 점유율은 35% 수준이다.
경상이익에서도 97년 4억원에서 98년에는 28억원을 그리고 99년에는 76억원을 달성했다.
올해의 목표는 128억원을 추정하고 있으며 2001년에는 1백69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부채비율도 97년 834%에서 98년에는 364%로 줄인데 이어 99년에는 119%로 대폭 낮췄다.
올해에는 67% 수준으로 그리고 2001년까지 48% 정도를 유지해 차입금의 부담을 축소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형성한다는 전략이다.
장기비전 =이 회사는 21세기를 맞아 기업 위상을 제고하고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시장을 방어해 안정적인 수익력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보통신과 R&D 부분에 집중투자해 신시장을 선점하고 신규사업으로는 내장용 안테나를 비롯해 칩 제품을 개발 집중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제조부분의 신속저온 대량 소성기술과 저가원료 사용기술,고투자율 양산기술, 고급모니터 대응 기술, Maxwell 자기장 해석기술을 더욱 강화해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개발부분의 디지털TV용 사각 코아, 정보통신용 고임피던스 초크 코아, LCD 인버터용 트랜스 포머 코아, 전자렌지용 HVT용 코아, MHz대역 트랜스포머 코아, 대형모니터용 고전압 트랜스 코아 등도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품질부분에서는 6시그마, Zero defect, ERP, TPM, 초정밀 분석 시스템부분도 강화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이수세라믹은 소프트페라이트 코어를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세계 선두그룹이다. 이 회사는 87년 5월에 설립돼 국내 최대의 수출산업인 전자산업분야에서 그동안 핵심 역량을 발휘해 왔다.
전자부품산업은 오디오 비디오와 같은 성숙부품과 디지털TV, IMT2000, 인터넷 모뎀및 라우터 등 정보통신기기의 첨단부품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중 소프트페라이트 코어산업은 각종 전자기기의 전원변환장치에 사용되는 소형화.슬림화의 핵심부품산업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페라이트 코어는 고가의 생산설비가 요구되는 장치산업이며 정밀도와 순도 등의 엄격한 규격 및 고급기술이 요구되는 분야다.
따라서 기계장비와 일체화돼 있어 장비의존도가 높다.
또 전자기술은 물론 화공 금속 재료 등 모든 기술이 축적된 기술집약적 산업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어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산업의 성장성 =국내 소프트페라이트 생산은 73년 일본의 TDK와 합작투자에 의한 한국 TDK의 설립으로 시작됐다.
이 회사는 87년 프랑스 톰슨 그룹인 LCC사와 합작으로 설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제품의 수요처인 오디오 비디오 성숙부품의 세계시장은 99년의 1천5백70억불에서 올해는 전년대비 7% 정도 성장한 1천6백80억불로 예상되고 있다. 2000년 이후에는 디지털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시장 및 기술전반에 걸쳐 급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소프트페라이트 코어는 가전제품 컴퓨터 및 주변기기 전자식안정기 LCD모니터 디지털 TV 등의 전자기기에 중요 부품으로 사용되는 만큼 전자산업의 성장과 비례해 발전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현재 세계 가전시장은 세계경제와 균형 있는 성장세로 전환됨에 따라 후진시장을 중심으로 기존 가전기기 수용의 소폭증대가 예산되고 있다.
반면 선진국에서는 디지털 신 가전기기및 정보통신기기의 시장형성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기술개발현황 =이 회사는 기술개발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96년에는 매출액 대비 8.8%인 36억원을 개발비로 투입한데 이어 97년에는 9.5%인 41억원을 그리고 99년에는 45억원을 투입했다.
올해는 매출액 대비 10%인 81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입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기술개발 노력으로 이 회사는 탄탄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바이어를 많이 확보하고 있다.
기업경영의 핵심인 안정적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세라믹공정의 핵심 기술인 신소재원료 합성기술과 정밀성형기술 그리고 신속 열처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응용해 급변하는 전자 통신환경에 부합하는 페라이트 코아 생산에 주력해 왔다.
이 회사가 개발한 기술은 모니터 FBT SMD코아용 저손실 페라이트재질개발, Noise Filter용 고투자율 고임피던스 재질개발, 컴퓨터용 모니터 DY용 재질개발, 습식혼합기술 개발에 의한 고급재질 제조기술 개발 등 다양하다.
특히 소요핵심기술부분에는 원료배합기술, 생산기술, 고주파 특성평가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Ni-Zn Ferrite 연구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재무현황 =이 회사는 89년 가전기기사의 제품승인 절차를 통해 29억원의 매출액을 보였으나 90년 90억원, 91년 132억원, 94년에는 260억원을 달성하는 등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94년부터 99년중에는 컬러TV시장 이외에도 산업용 CDT 수요의 높은 증가로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증가율을 실현하고 있다.
이 회사는 97년 4백3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고 98년에는 6백5억원 그리고 99년에는 715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9백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국내시장 점유율은 35% 수준이다.
경상이익에서도 97년 4억원에서 98년에는 28억원을 그리고 99년에는 76억원을 달성했다.
올해의 목표는 128억원을 추정하고 있으며 2001년에는 1백69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부채비율도 97년 834%에서 98년에는 364%로 줄인데 이어 99년에는 119%로 대폭 낮췄다.
올해에는 67% 수준으로 그리고 2001년까지 48% 정도를 유지해 차입금의 부담을 축소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형성한다는 전략이다.
장기비전 =이 회사는 21세기를 맞아 기업 위상을 제고하고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시장을 방어해 안정적인 수익력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또 정보통신과 R&D 부분에 집중투자해 신시장을 선점하고 신규사업으로는 내장용 안테나를 비롯해 칩 제품을 개발 집중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제조부분의 신속저온 대량 소성기술과 저가원료 사용기술,고투자율 양산기술, 고급모니터 대응 기술, Maxwell 자기장 해석기술을 더욱 강화해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개발부분의 디지털TV용 사각 코아, 정보통신용 고임피던스 초크 코아, LCD 인버터용 트랜스 포머 코아, 전자렌지용 HVT용 코아, MHz대역 트랜스포머 코아, 대형모니터용 고전압 트랜스 코아 등도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품질부분에서는 6시그마, Zero defect, ERP, TPM, 초정밀 분석 시스템부분도 강화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