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에 서울 4번째 온천 생긴다 .. 센트럴시티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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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반포의 (주)센트럴시티에도 온천장이 들어선다.
이곳은 워커힐 온천지구 등에 이어 서울에서 4번째 온천이 된다. 서울 서초구는 26일 센트럴시티가 반포동 19의 3 일대에 대해 신청한 온천공 보호구역 지정을 받아들여 이를 고시했다.
이곳은 호남고속버스터미널이 있던 곳으로 센트럴시티가 작년 11월 온천을 발견,농업기반공사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전문검사를 거쳐 최근 온천수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 일대 온천수는 지표면 용출수의 온도가 섭씨26.8도 안팎이며 하루 3백10t을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검사됐다. 센트럴시티는 지하 5층,지상 33층의 복합타운 건물이 문을 열면 이 건물내 스포츠센터 등에 온천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 시내에서는 현재 워커힐 온천지구,상계동 서울온천구역,양재동 스포타임 부지 등 3곳에서 온천이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워커힐 온천지구 등에 이어 서울에서 4번째 온천이 된다. 서울 서초구는 26일 센트럴시티가 반포동 19의 3 일대에 대해 신청한 온천공 보호구역 지정을 받아들여 이를 고시했다.
이곳은 호남고속버스터미널이 있던 곳으로 센트럴시티가 작년 11월 온천을 발견,농업기반공사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전문검사를 거쳐 최근 온천수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 일대 온천수는 지표면 용출수의 온도가 섭씨26.8도 안팎이며 하루 3백10t을 공급할 수 있는 것으로 검사됐다. 센트럴시티는 지하 5층,지상 33층의 복합타운 건물이 문을 열면 이 건물내 스포츠센터 등에 온천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 시내에서는 현재 워커힐 온천지구,상계동 서울온천구역,양재동 스포타임 부지 등 3곳에서 온천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