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국제약품, 인터넷업체에 지분 5% 출자
입력
수정
인터넷 사업에 신규진출했다는 풍문이 여의도 증권가에 퍼지고 있다.
김성규 주식담당과장은 "인터넷 업체인 코스모정보통신에 출자함으로써 인터넷 사업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말했다. 국제약품은 코스모정보통신 1만7천주(5%)를 주당 3만원(액면가 5천원)에 출자했다.
코스모정보통신은 인터넷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업체로 하나로통신 한솔CSN등도 출자한 벤처기업이다.
한편 회사측은 유전자를 이용한 광화합성 물질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산업자원부 지원 중기거점과제로 추진중이며 지난달 특허출원한 상태"라고 말하고 "이는 AIDS 치료제나 항암제 등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중간 합성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그러나 인터넷 사업과 신약 개발등은 그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는데 상당한 시일이 소요된다고 강조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
김성규 주식담당과장은 "인터넷 업체인 코스모정보통신에 출자함으로써 인터넷 사업에 발을 들여놓았다"고 말했다. 국제약품은 코스모정보통신 1만7천주(5%)를 주당 3만원(액면가 5천원)에 출자했다.
코스모정보통신은 인터넷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업체로 하나로통신 한솔CSN등도 출자한 벤처기업이다.
한편 회사측은 유전자를 이용한 광화합성 물질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산업자원부 지원 중기거점과제로 추진중이며 지난달 특허출원한 상태"라고 말하고 "이는 AIDS 치료제나 항암제 등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중간 합성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그러나 인터넷 사업과 신약 개발등은 그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는데 상당한 시일이 소요된다고 강조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