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일대 내달 7881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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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일대에서 내달중 10곳 7천8백81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현대건설을 비롯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LG건설 대림산업 금호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10곳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구성면 마북리,수지읍 성복리 등에서 집중적으로 분양된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죽전택지개발지구내에서도 올해 첫 공급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죽전지구에서 5월말에 죽전 3차,4차,6차 조합아파트 1천8백24가구를 공급한다. 35평형 단일평형으로 전체 조합원분 3천3백32가구중 잔여 물량이다.
분양가는 평당 5백40만원선이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설치하고 단지내 녹지공간을 늘린게 특징이다. 삼성물산은 내달 10일 구성면 마북리에 견본주택을 열고 삼성래미안 1천2백82가구를 분양한다.
37~64평형의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평당 4백90만~5백70만원선이다. 인근에 월마트 등 생활편익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단지내 LAN(구역내통신망)이 구축되고 스포츠센터가 건립된다.
대림산업도 마북리에서 분양을 준비중이다.
5월말 35~53평형 4백69가구를 내놓는다.
단국대 후문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평당 4백40~4백80만원선이다.
LG건설은 중순께 수지읍 성복리에 LG빌리지 6차 52~74평형 9백56가구를 선보인다.
평당분양가는 5백80만원~6백30만원선이다.
수지2지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분양된 1~3차 LG빌리지에는 3천만~1억3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내달 6일 구성면 상하리에 견본주택을 열고 4백56가구를 공급한다.
분양가는 평당 3백90만~4백50만원이다.
각 가구에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이 제공된다.
수지읍 상현리에서는 수지8차 현대아파트 9백14가구(40~64평형)를 선보인다.
수지2지구와 인접한 이 아파트는 인근에 동보아파트 성원아파트등 대형 단지가 있어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평당 분양가는 5백80만~6백10만원선이다.
보라리에서는 고려산업개발이 보라2차 7백71가구를 분양한다.
35~68평형의 중대형 평형으로 지어지며 분양가는 1차와 비슷한 3백80만~7백40만원에 책정될 전망이다. 이밖에 신일건업과 삼정건설 성우종합건설 등이 내달 총 1천2백10가구를 공급한다.
고경봉 기자 kgb@ked.co.kr
현대건설을 비롯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LG건설 대림산업 금호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10곳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구성면 마북리,수지읍 성복리 등에서 집중적으로 분양된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죽전택지개발지구내에서도 올해 첫 공급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죽전지구에서 5월말에 죽전 3차,4차,6차 조합아파트 1천8백24가구를 공급한다. 35평형 단일평형으로 전체 조합원분 3천3백32가구중 잔여 물량이다.
분양가는 평당 5백40만원선이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설치하고 단지내 녹지공간을 늘린게 특징이다. 삼성물산은 내달 10일 구성면 마북리에 견본주택을 열고 삼성래미안 1천2백82가구를 분양한다.
37~64평형의 중대형 평형으로 이뤄진다.
분양가는 평당 4백90만~5백70만원선이다. 인근에 월마트 등 생활편익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단지내 LAN(구역내통신망)이 구축되고 스포츠센터가 건립된다.
대림산업도 마북리에서 분양을 준비중이다.
5월말 35~53평형 4백69가구를 내놓는다.
단국대 후문 옆에 위치해 있다.
분양가는 평당 4백40~4백80만원선이다.
LG건설은 중순께 수지읍 성복리에 LG빌리지 6차 52~74평형 9백56가구를 선보인다.
평당분양가는 5백80만원~6백30만원선이다.
수지2지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분양된 1~3차 LG빌리지에는 3천만~1억3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내달 6일 구성면 상하리에 견본주택을 열고 4백56가구를 공급한다.
분양가는 평당 3백90만~4백50만원이다.
각 가구에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이 제공된다.
수지읍 상현리에서는 수지8차 현대아파트 9백14가구(40~64평형)를 선보인다.
수지2지구와 인접한 이 아파트는 인근에 동보아파트 성원아파트등 대형 단지가 있어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평당 분양가는 5백80만~6백10만원선이다.
보라리에서는 고려산업개발이 보라2차 7백71가구를 분양한다.
35~68평형의 중대형 평형으로 지어지며 분양가는 1차와 비슷한 3백80만~7백40만원에 책정될 전망이다. 이밖에 신일건업과 삼정건설 성우종합건설 등이 내달 총 1천2백10가구를 공급한다.
고경봉 기자 kgb@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