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메일 Q&A] '다운스윙도중 볼앞에서 클럽을 정지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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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드라이버샷을 하는데 마침 바람이 심하게 불었습니다.
백스윙을 끝내고 다운스윙에 들어갔는데 티업된 볼이 바람때문인지 다른 이유때문인지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그것을 보고 다행히 클럽헤드가 볼이 있던 지점에 이르기전에 스윙을 멈추었습니다.
저는 스트로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주장했는데 동반자들은 스윙을 한것으로 간주해 1타로 쳐야 한다고 하는데 어떤 것이 맞습니까
답) 결론부터 말하면 스트로크한 것이 아닙니다.
1타로 치거나 벌타가 붙거나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볼을 티업한뒤 다시 치면 됩니다. 골프규칙 제2장 "용어의 정의" 47항에 보면 "스트로크란 볼을 올바르게 쳐서 움직일 의사를 가지고 행한 전방향으로의 동작을 말한다.
그러나 클럽헤드가 볼에 도달하기 전에 플레이어가 다운스윙을 자발적으로 중지했을 경우 플레이어는 스트로크를 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고 돼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경우도 있습니다. 골퍼가 다운스윙을 시작했으나 도중에 멈추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런데 골퍼는 클럽이 볼에 도달하기전에 정지시킬수는 없었으나 일부러 궤도를 바꿔 볼위를 지나가도록 스윙할수는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골퍼가 다운스윙을 자발적으로 중지했으며 클럽헤드가 볼을 넘어 앞으로 나갔지만 볼을 맞히지 않았기 때문에 스트로크를 한 것으로 치지 않는다는 판례가 나와있습니다.
백스윙을 끝내고 다운스윙에 들어갔는데 티업된 볼이 바람때문인지 다른 이유때문인지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그것을 보고 다행히 클럽헤드가 볼이 있던 지점에 이르기전에 스윙을 멈추었습니다.
저는 스트로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주장했는데 동반자들은 스윙을 한것으로 간주해 1타로 쳐야 한다고 하는데 어떤 것이 맞습니까
답) 결론부터 말하면 스트로크한 것이 아닙니다.
1타로 치거나 벌타가 붙거나 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볼을 티업한뒤 다시 치면 됩니다. 골프규칙 제2장 "용어의 정의" 47항에 보면 "스트로크란 볼을 올바르게 쳐서 움직일 의사를 가지고 행한 전방향으로의 동작을 말한다.
그러나 클럽헤드가 볼에 도달하기 전에 플레이어가 다운스윙을 자발적으로 중지했을 경우 플레이어는 스트로크를 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한다"고 돼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경우도 있습니다. 골퍼가 다운스윙을 시작했으나 도중에 멈추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런데 골퍼는 클럽이 볼에 도달하기전에 정지시킬수는 없었으나 일부러 궤도를 바꿔 볼위를 지나가도록 스윙할수는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골퍼가 다운스윙을 자발적으로 중지했으며 클럽헤드가 볼을 넘어 앞으로 나갔지만 볼을 맞히지 않았기 때문에 스트로크를 한 것으로 치지 않는다는 판례가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