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등 3곳에 벤처빌딩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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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수원 성남 등에 대형 벤처빌딩 3개를 조성,지역 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한다.
경기도는 28일 성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을 유치해 자금과 기술,경영컨설팅등을 전략적으로 지원키로 하고 오는 7월까지 벤처빌딩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성남시 소재 8천3백여평 규모의 빌딩과 수원시의 3천여평 빌딩을 임대,오는 7월중 건물당 50여개 업체를 입주시키기로 했다.
입주시기는 오는9월로 잠정 결정했다.
또 연내 서울과 가까운 지역에 대형 벤처빌딩을 추가로 확보해 서울지역의 유망 벤처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건물확보와 입주기업 지원에 모두 1백5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입주대상 기업은 전기와 전자,영상,정보통신,소프트웨어 등의 기술및 지식집약업체로 코스닥과 3시장등록 가능업체에 입주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 첨단장비 지원과 함께 각종 자금지원과 엔젤마트 참여 등의 각종 혜택을 줄 계획이다.
경기도는 28일 성장성이 높은 유망 기업을 유치해 자금과 기술,경영컨설팅등을 전략적으로 지원키로 하고 오는 7월까지 벤처빌딩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성남시 소재 8천3백여평 규모의 빌딩과 수원시의 3천여평 빌딩을 임대,오는 7월중 건물당 50여개 업체를 입주시키기로 했다.
입주시기는 오는9월로 잠정 결정했다.
또 연내 서울과 가까운 지역에 대형 벤처빌딩을 추가로 확보해 서울지역의 유망 벤처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건물확보와 입주기업 지원에 모두 1백5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입주대상 기업은 전기와 전자,영상,정보통신,소프트웨어 등의 기술및 지식집약업체로 코스닥과 3시장등록 가능업체에 입주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또 첨단장비 지원과 함께 각종 자금지원과 엔젤마트 참여 등의 각종 혜택을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