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다이제스트] '코네스'..과외허용 수혜...상한가잔량 31만주

과외 전면 허용의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 상승세를 보인데 이어 2일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종가는 전날보다 1천3백원 오른 1만2천5백원.

31만주이상의 상한가 잔량이 쌓였다.

헌법재판소가 과외금지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린 것이 주가상승의 기폭제가 됐다.

고액과외를 막기위해 정부가 인터넷과외를 활성화시킬 공산이 크다는 분석이 증권가에서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인터넷 교육포털 서비스 제공업체인 코네스 같은 업체들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코네스 외에 교육사업을 영위하는 이디 웅진닷컴 등도 과외허용 수혜주로 거론되면 초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