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유통, 유료 회원제 인터넷 쇼핑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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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명품의류 보석 등 최고급 고가제품만을 한정된 고객을 대상으로 파는 유료 회원제 인터넷 쇼핑몰이 등장했다.
한화유통은 부유층만을 대상으로하는 회원제 운영하는 유료 인터넷 쇼핑몰 "루이지 닷컴(www.LouisG.com)"을 8일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쇼핑몰에서는 서울 압구정동의 갤러리아 명품관에 입점된 브랜드를 비롯,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팔기 어려운 요트 오토바이 자동차 보석 수상스키 등 고급 명품을 주문받아 판매한다.
취급 품목 수는 모두 2천여가지로 이 사이트에서는 자가용 경비행기까지 판매된다.
루이지닷컴은 한정된 회원만을 대상으로 해 가입비 10만원을 받고 운영될 예정이며 올해 회원수는 1만명으로 제한키로 했다고 한화유통 측은 설명했다. 배달 서비스는 신상정보 노출을 꺼리는 고객을 위해 회사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상품을 전달하고 현금이나 수표로 결제하는등 기존 사이트와 차별화할 예정이다.
루이지닷컴 쇼핑몰의 이름은 유럽 귀족문화를 꽃피웠던 프랑스 왕가 루이 14세와 갤러리아백화점의 머릿글자 G를 따서 만들어졌다.
최인한 기자 janus@ked.co.kr
한화유통은 부유층만을 대상으로하는 회원제 운영하는 유료 인터넷 쇼핑몰 "루이지 닷컴(www.LouisG.com)"을 8일 개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쇼핑몰에서는 서울 압구정동의 갤러리아 명품관에 입점된 브랜드를 비롯,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팔기 어려운 요트 오토바이 자동차 보석 수상스키 등 고급 명품을 주문받아 판매한다.
취급 품목 수는 모두 2천여가지로 이 사이트에서는 자가용 경비행기까지 판매된다.
루이지닷컴은 한정된 회원만을 대상으로 해 가입비 10만원을 받고 운영될 예정이며 올해 회원수는 1만명으로 제한키로 했다고 한화유통 측은 설명했다. 배달 서비스는 신상정보 노출을 꺼리는 고객을 위해 회사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상품을 전달하고 현금이나 수표로 결제하는등 기존 사이트와 차별화할 예정이다.
루이지닷컴 쇼핑몰의 이름은 유럽 귀족문화를 꽃피웠던 프랑스 왕가 루이 14세와 갤러리아백화점의 머릿글자 G를 따서 만들어졌다.
최인한 기자 janu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