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지방, 8일 낮 최고기온 "32.7도" 불볕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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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강릉 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2.7도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기온은 지난 5일 영천 지방의 31.6도였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속에 뜨거운 기류가 불면서 경상도 일부 지역과 강원 영동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5~9도이상 높은 30도 안팎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릉에 이어 합천(31.3)영천(30.8)도 30도를 넘어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했다.
이어 산청(29.9도) 속초 거창(29.5도)안동(29.1) 의성(29)등의 순이었다. 이날 서울의 최고기온은 23.5도를 나타냈다.
이건호 기자 leekh@ked.co.kr
종전 최고기온은 지난 5일 영천 지방의 31.6도였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속에 뜨거운 기류가 불면서 경상도 일부 지역과 강원 영동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5~9도이상 높은 30도 안팎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릉에 이어 합천(31.3)영천(30.8)도 30도를 넘어 한여름 더위를 방불케 했다.
이어 산청(29.9도) 속초 거창(29.5도)안동(29.1) 의성(29)등의 순이었다. 이날 서울의 최고기온은 23.5도를 나타냈다.
이건호 기자 leekh@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