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현대강관, 저평가/실적호전 기대...4일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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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4백80원 오른 3천7백원으로 마감됐다. 전형적인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주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적호전 소식이 추가돼 투자심리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이 회사는 최근 냉연제품을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05년까지 수천억원의 기술개발(R&D)투자를 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올 1.4분기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백%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실적주로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남북경협무드와 관련된 경협주로서도 관심을 끌고 있으며 요즘 강세인 자동차부품, 철강 관련주라는 점도 호재가 되고 있다.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전날보다 4백80원 오른 3천7백원으로 마감됐다. 전형적인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주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적호전 소식이 추가돼 투자심리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이 회사는 최근 냉연제품을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05년까지 수천억원의 기술개발(R&D)투자를 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올 1.4분기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백%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실적주로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남북경협무드와 관련된 경협주로서도 관심을 끌고 있으며 요즘 강세인 자동차부품, 철강 관련주라는 점도 호재가 되고 있다.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