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등록예정기업 집중분석] '서두인칩'..비메모리 반도체 기술력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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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형반도체 제조업체다.
서두인칩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IMT-2000의 핵심기술중 하나인 모뎀칩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고 주간사 증권사인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삼성은 그러나 IMT-2000 사업진행이 지연될 경우 이 회사의 사업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올해 추정 매출액인 1백56억원은 IMT-2000 사업개시와 그에 따른 일본 및 국내 상용서비스 개시를 감안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서두인칩의 최대주주는 유영욱 사장이며 우호지분을 포함한 지분율은 34%다.
유 사장은 현재 관계사인 서두로직의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또 서두인칩이 25%의 지분을 보유한 서두하이웨이브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관계사간 거래로 시너지효과가 발생한다는 이점을 갖고 있는 반면 이들 회사의 재무상황이 악화되면 서두인칩의 수익성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서두인칩의 자본금은 45억원이며 지난해 63억원의 매출액에 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주간사 증권사가 평가한 주당 본질가치는 1천5백84원이다.
회사측이 제시한 공모희망가는 1만7천원(액면가 5백원)으로 본질가치보다 1천73% 할증된 것이다.
서두인칩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IMT-2000의 핵심기술중 하나인 모뎀칩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고 주간사 증권사인 삼성증권은 설명했다.
삼성은 그러나 IMT-2000 사업진행이 지연될 경우 이 회사의 사업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올해 추정 매출액인 1백56억원은 IMT-2000 사업개시와 그에 따른 일본 및 국내 상용서비스 개시를 감안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서두인칩의 최대주주는 유영욱 사장이며 우호지분을 포함한 지분율은 34%다.
유 사장은 현재 관계사인 서두로직의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다.
또 서두인칩이 25%의 지분을 보유한 서두하이웨이브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기도 하다. 관계사간 거래로 시너지효과가 발생한다는 이점을 갖고 있는 반면 이들 회사의 재무상황이 악화되면 서두인칩의 수익성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서두인칩의 자본금은 45억원이며 지난해 63억원의 매출액에 1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주간사 증권사가 평가한 주당 본질가치는 1천5백84원이다.
회사측이 제시한 공모희망가는 1만7천원(액면가 5백원)으로 본질가치보다 1천73% 할증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