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재경/국방위 16일부터 열려 .. 고속鐵 로비사건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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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이번주중 건설교통과 재정경제, 국방 등 3개 상임위를 열어 경부고속철도 차량선정과 공적자금 지원, "린다 김" 로비의혹 사건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건설교통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경부고속철도 차량선정 과정에서의 로비의혹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재정경제위와 국방위도 빠르면 15일 3당 간사회의를 열어 상임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재경위는 정부의 공적자금 추가투입 결정에 따른 국회동의 문제를 비롯, 이미 투입된 공적자금 조성 및 사용과정에서의 투명성 보장,부실투신사 유동성 지원 방안 등을 심도있게 다룰 방침이다.
국방위는 "린다 김" 로비의혹 사건과 경기지역 미공군 오폭사건, 군기관 감청 여부 등을 주요 현안으로 다룬다.
이재창 기자 leejc@ked.co.kr
건설교통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어 경부고속철도 차량선정 과정에서의 로비의혹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재정경제위와 국방위도 빠르면 15일 3당 간사회의를 열어 상임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재경위는 정부의 공적자금 추가투입 결정에 따른 국회동의 문제를 비롯, 이미 투입된 공적자금 조성 및 사용과정에서의 투명성 보장,부실투신사 유동성 지원 방안 등을 심도있게 다룰 방침이다.
국방위는 "린다 김" 로비의혹 사건과 경기지역 미공군 오폭사건, 군기관 감청 여부 등을 주요 현안으로 다룬다.
이재창 기자 leejc@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