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파워 NGO] '대전의제21협의회' .. '살고싶은 대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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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11월 창립
98년 4월22일 ''꿈과 희망의 푸른 대전21''선포
녹색아파트 만들기 사업
숲이 있는 학교 만들기 사업
세천공원에 대한 기초조사작업
주소 : 대전시 중구 대흥동 499의1
전화 : (042)256-2464
e메일 : ecoagend@chollian.dacom.co.kr
---------------------------------------------------------------대전의제21협의회는 지난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환경회의가 각 국의 지방자치단체들에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권고한 "의제"를 실천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 96년 11월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 이어 발족한 이 단체는 대전을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또는 환경시범도시로 만들어나가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살고 싶은 대전"을 만드는 게 이 단체의 주된 역할이다. 대전시는 지난 96년 4월 국내 처음으로 환경기본조례를 제정하는 등 환경보전에 관심을 쏟아 왔다.
이어 5월엔 생태도시 계획을 수립했으며 6월엔 대전 환경헌장을 제정,발표하기도 했다.
이같은 대전시의 노력이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가 발족되는 계기가 된 것도 사실이다. 이 단체엔 대전시를 비롯 기업 민간단체 시민 등 환경 보전에 관심 있는 모임이나 개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게 특징중 하나다.
출범 초기에는 연구 생태감사 환경감시 홍보팀 등 4개 팀을 두고 그 아래 에너지보전 교통.토지이용 자연환경 건조환경 지역경제.사회 환경오염및 관리 환경교육 등 7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최근 공동대표제를 도입하면서 정책연구 교육홍보 주민조직 환경감시 등 5개 분과위원회로 조직을 재구성,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는 96년 11월부터 98년 3월까지 대전지역의 환경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는 대대적인 연구 조사작업을 펼쳤다.
또 98년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꿈과 희망의 푸른 대전21"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환경보전사업을 전개했다.
계간으로 소식지를 발간,대전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이 단체의 활동에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이 단체는 올해 "녹색아파트 만들기"사업과 "숲이 있는 학교 만들기"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대전시민들이 맑고 밝은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목표를 펼치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공개모집형태를 빌려 구체 사업내용을 정할 계획이다.
또 세천공원의 생태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기초조사 사업도 전개하기로 했다.
박강수 배재대 총장이 상임공동대표로 이 단체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김공자 대전YWCA 사무총장이 운영위원장을,김영진 대전시 기획관이 부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교육홍보 분과위원장에는 윤오섭 대전산업대 교수가,주민조직 분과위원장에는 김제선 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환경감시분과위원장에는 박정현 녹색연합충청본부 사무국장이,정책분과위원장에는 김조년 한남대 교수가,연구분과위원장에는 김혜천 목원대 교수가 활동하고 있다. 운영위원으로는 박행자 대전시의회 의원,권술룡 대동종합복지관장,이재현 사회복지사협회장,문병하 대전YMCA 사무총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98년 4월22일 ''꿈과 희망의 푸른 대전21''선포
녹색아파트 만들기 사업
숲이 있는 학교 만들기 사업
세천공원에 대한 기초조사작업
주소 : 대전시 중구 대흥동 499의1
전화 : (042)256-2464
e메일 : ecoagend@chollian.dacom.co.kr
---------------------------------------------------------------대전의제21협의회는 지난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유엔환경회의가 각 국의 지방자치단체들에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권고한 "의제"를 실천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난 96년 11월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 이어 발족한 이 단체는 대전을 지속 가능한 생태도시 또는 환경시범도시로 만들어나가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살고 싶은 대전"을 만드는 게 이 단체의 주된 역할이다. 대전시는 지난 96년 4월 국내 처음으로 환경기본조례를 제정하는 등 환경보전에 관심을 쏟아 왔다.
이어 5월엔 생태도시 계획을 수립했으며 6월엔 대전 환경헌장을 제정,발표하기도 했다.
이같은 대전시의 노력이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가 발족되는 계기가 된 것도 사실이다. 이 단체엔 대전시를 비롯 기업 민간단체 시민 등 환경 보전에 관심 있는 모임이나 개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게 특징중 하나다.
출범 초기에는 연구 생태감사 환경감시 홍보팀 등 4개 팀을 두고 그 아래 에너지보전 교통.토지이용 자연환경 건조환경 지역경제.사회 환경오염및 관리 환경교육 등 7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최근 공동대표제를 도입하면서 정책연구 교육홍보 주민조직 환경감시 등 5개 분과위원회로 조직을 재구성,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대전의제21추진협의회는 96년 11월부터 98년 3월까지 대전지역의 환경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는 대대적인 연구 조사작업을 펼쳤다.
또 98년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꿈과 희망의 푸른 대전21"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환경보전사업을 전개했다.
계간으로 소식지를 발간,대전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이 단체의 활동에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이 단체는 올해 "녹색아파트 만들기"사업과 "숲이 있는 학교 만들기"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대전시민들이 맑고 밝은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목표를 펼치기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공개모집형태를 빌려 구체 사업내용을 정할 계획이다.
또 세천공원의 생태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기초조사 사업도 전개하기로 했다.
박강수 배재대 총장이 상임공동대표로 이 단체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김공자 대전YWCA 사무총장이 운영위원장을,김영진 대전시 기획관이 부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교육홍보 분과위원장에는 윤오섭 대전산업대 교수가,주민조직 분과위원장에는 김제선 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환경감시분과위원장에는 박정현 녹색연합충청본부 사무국장이,정책분과위원장에는 김조년 한남대 교수가,연구분과위원장에는 김혜천 목원대 교수가 활동하고 있다. 운영위원으로는 박행자 대전시의회 의원,권술룡 대동종합복지관장,이재현 사회복지사협회장,문병하 대전YMCA 사무총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