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가축시장 재개장 .. 홍성/광천 2곳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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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으로 문을 닫았던 도내 가축시장이 오는 22일까지 홍성지역 2개 가축시장을 제외하고 모두 개장된다.
19일 충남도와 축협 충남도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4일 구제역 발생지역인 홍성,광천 가축시장이 문을 닫은 뒤 단계적으로 폐쇄됐던 도내 12개 가축시장 가운데 홍성.광천을 제외한 10개 가축시장이 22일까지 다시 문을 연다. 도내 가축시장 중 이미 문을 연 곳은 예산(15일),공주(16일),서산.청양(17일),논산(18일) 등이며 아산과 연기(19일),부여와 당진은 20일,금산은 22일 각각 문을 열 계획이다.
충남도내에는 4만1천여 축산농가에서 한우 26만8천여마리와 젖소 9만3천여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도내 가축시장을 통해 유통되는 소는 연간 평균 18만5천여 마리에 이르고 있다.
19일 충남도와 축협 충남도지회에 따르면 지난달 4일 구제역 발생지역인 홍성,광천 가축시장이 문을 닫은 뒤 단계적으로 폐쇄됐던 도내 12개 가축시장 가운데 홍성.광천을 제외한 10개 가축시장이 22일까지 다시 문을 연다. 도내 가축시장 중 이미 문을 연 곳은 예산(15일),공주(16일),서산.청양(17일),논산(18일) 등이며 아산과 연기(19일),부여와 당진은 20일,금산은 22일 각각 문을 열 계획이다.
충남도내에는 4만1천여 축산농가에서 한우 26만8천여마리와 젖소 9만3천여마리를 기르고 있으며 도내 가축시장을 통해 유통되는 소는 연간 평균 18만5천여 마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