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6언더 '톱10' 보인다 .. 日먼싱웨어오픈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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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39.아스트라)이 일본골프투어 시즌 8번째 대회인 먼싱웨어오픈 KSB컵(총상금 1억2천만엔)에서 "톱10"진입을 눈앞에 두었다.
김은 19일 오카야마의 도지가오카 마린힐스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6언더파 1백38타(70.68)를 기록했다. 첫날 공동28위였던 김은 이날 4,5번홀 연속버디를 포함,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으며 상위권으로 치솟았다.
김은 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을 교환하며 68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의 이날 총퍼팅수는 1라운드와 같은 29회로 선두권 진입기대를 높였다.
가타야마 신고는 합계 11언더파 1백33타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은 19일 오카야마의 도지가오카 마린힐스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6언더파 1백38타(70.68)를 기록했다. 첫날 공동28위였던 김은 이날 4,5번홀 연속버디를 포함,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으며 상위권으로 치솟았다.
김은 후반에 버디와 보기 1개씩을 교환하며 68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의 이날 총퍼팅수는 1라운드와 같은 29회로 선두권 진입기대를 높였다.
가타야마 신고는 합계 11언더파 1백33타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