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림인포네트, '보상구매제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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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지 2년된 중고차를 다시 사 드립니다"
태림인포네트는 자사의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메가(www.carmega.com)에서 구입한 차량을 2년 뒤 구매가격의 50~60%선에서 재매입해 주는 "보상구매제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올해 카메가에서 중고차를 1천만원에 구입한 경우 24개월이 지난 2002년에 5백~6백만원의 가격에 차량을 되팔 수 있다.
태림인포네트가 재매입하는 차량은 구매당시의 차량상태(차량평가서 기준)를 유지한 중고차에 한정된다.
구매이후 접촉사고를 포함한 교통사고가 없어야 하며 엔진,미션,조향장치,브레이크 등도 전문가에 의한 검사시 일정기준을 넘어야 한다. 각종 소모품 등은 교환해도 무방하다.
카메가에서 판매되는 차량은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서 인정한 공인평가사의 감정을 받게 된다.
회사측은 감정을 통한 차량평가서를 사용자들에게 제시하며 최소 3개월/3천 까지 품질 보증을 해준다. 또 각 차량마다 금.은메달,돋보기 등 품질등급을 부여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송대섭 기자 dssong@ ked.co.kr
태림인포네트는 자사의 중고차 전문사이트 카메가(www.carmega.com)에서 구입한 차량을 2년 뒤 구매가격의 50~60%선에서 재매입해 주는 "보상구매제도"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올해 카메가에서 중고차를 1천만원에 구입한 경우 24개월이 지난 2002년에 5백~6백만원의 가격에 차량을 되팔 수 있다.
태림인포네트가 재매입하는 차량은 구매당시의 차량상태(차량평가서 기준)를 유지한 중고차에 한정된다.
구매이후 접촉사고를 포함한 교통사고가 없어야 하며 엔진,미션,조향장치,브레이크 등도 전문가에 의한 검사시 일정기준을 넘어야 한다. 각종 소모품 등은 교환해도 무방하다.
카메가에서 판매되는 차량은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에서 인정한 공인평가사의 감정을 받게 된다.
회사측은 감정을 통한 차량평가서를 사용자들에게 제시하며 최소 3개월/3천 까지 품질 보증을 해준다. 또 각 차량마다 금.은메달,돋보기 등 품질등급을 부여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송대섭 기자 dssong@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