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 영국 총리 부인, 아들 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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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레어 영국총리의 부인인 셰리 블레어 여사가 20일 새벽 아들을 출산했다고 총리실 대변인이 밝혔다.
총리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올해 45세인 셰리 블레어 여사와 아기는 건강상태가 양호하다면서 "총리 부부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남편보다 보수가 많은 유능한 변호사로 알려진 블레어 여사는 40대 중반의 나이에 네번째 아이까지 순산,"슈퍼우먼"으로 이름을 떨치게 됐다.
24일이 출산예정일이었던 블레어 여사는 19일 정오께 런던 서부 지역에 있는 첼시 앤드 웨스트민스터 병원에 입원,출산 후 곧바로 다우닝가 수상관저로 돌아왔다.
블레어 총리는 1백52년만에 처음으로 총리 재임기간 동안 아기를 가진 기록을 남기게 됐다.
총리 부부는 이번에 아들을 출산,아들 둘과 딸 둘,4명의 자녀를 두게 됐다.
총리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올해 45세인 셰리 블레어 여사와 아기는 건강상태가 양호하다면서 "총리 부부가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남편보다 보수가 많은 유능한 변호사로 알려진 블레어 여사는 40대 중반의 나이에 네번째 아이까지 순산,"슈퍼우먼"으로 이름을 떨치게 됐다.
24일이 출산예정일이었던 블레어 여사는 19일 정오께 런던 서부 지역에 있는 첼시 앤드 웨스트민스터 병원에 입원,출산 후 곧바로 다우닝가 수상관저로 돌아왔다.
블레어 총리는 1백52년만에 처음으로 총리 재임기간 동안 아기를 가진 기록을 남기게 됐다.
총리 부부는 이번에 아들을 출산,아들 둘과 딸 둘,4명의 자녀를 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