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골퍼 3명 톱10 진입 .. 日LPGA투어...한희원 6위

한국여자프로골퍼 3명이 일본LPGA투어 주쿄TV브리지스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천만엔)에서 "톱10"에 들었다.

한희원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가수가이의 주쿄G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3라운드합계 1언더파 2백15타(71.74.70)를 기록,공동6위를 차지했다. 또 구옥희는 합계 이븐파 2백16타로 단독8위,김만수는 1오버파 2백17타로 공동9위를 기록했다.

신소라는 2백18타로 11위,김애숙은 2백19타로 14위,고우순은 2백20타로 21위,조정연은 2백21타로 24위,송채은은 2백25타로 41위에 올랐다.

히고 가오리는 미쓰하시 리에와 합계 6언더파 2백10타로 동률을 이룬뒤 연장전끝에 우승했다.